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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병장 이지혜 VS 여유로운 일병 문재완?! 서랍장 ‘조립이몽’으로 8.1% ‘최고의 1분’
(뉴스타임24)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이지혜X문재완 부부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7.2%(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2%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이지혜X문재완 부부와 전진X류이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고, 배우 기은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지혜X문재완 부부는 첫인사부터 활기찬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에 대해 '샵의 이지혜지만, 저에게는 여자 이지혜다. 저의 부족함을 잘 채워주는 사람'이라며 달달함을 풍기기도 했다. 그는 ''극한 직업 이지혜 남편'이라고 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극한 직업 문재완 와이프'일 수도 있다. 저를 챙기느라 많이 힘들 것'이라며 잦은 실수로 인해 이지혜에게 많이 혼나는 편이라 고백하는가 하면 결혼생활에 대해 '군대 입대한 것 같다'라고 표현해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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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입수 중독자 김찬우에게 전염?! '어쩌다’ 전원 계곡 입수 현장 공개!
(뉴스타임24)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복면 댄서'로 변신한 김찬우의 반전 댄스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봄소풍을 떠난 청춘들은 소풍 장소로 향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맘껏 표출했다. 고대하던 소풍 소식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김찬우는 즐겁게 노래 부르는 청춘들의 모습에 이내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아들 삼형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이런 분위기가 익숙지 않았던 것. 이에 청춘들은 본격적으로 찬우 몰이를 시작해 춤추며 노래 부르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제안했다. 먼저 시범을 보이며 '율동이 중요하다'는 성국의 말에 찬우는 기겁하며 주저앉았다. 그전까지 입수를 외쳐대며 호탕하던 상남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부끄럼을 타는 찬우의 모습에 청춘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웃음이 빵 터졌다. 게임이 시작되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게임에 참여하던 찬우는 모자와 수건을 장착한 이후 자신감이 업 된 듯 전과 다른 텐션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복면댄서'로 변신한 찬우는 180도 변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찬우가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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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가족의 이야기 '속아도 꿈결', 2049 시청률도 1위!
(뉴스타임24) '속아도 꿈결'이 전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실 가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10회 시청률이 1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회 대비 1.7% 상승했으며, 2049 시청률도 3.4%로 전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박준금이 최정우의 가족들을 초대해 식사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강모란(박준금 분)은 준비한 선물을 나눠줄 겸 금종화(최정우 분)의 가족들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를 마친 후 모란은 설거지를 하려 했지만 한그루(왕지혜 분)는 그녀를 만류했고 '설거지는 음식 안 한 사람들이 해야지'라며 오민희(윤해영 분)를 바라봤다. 민희는 관리를 받은 손톱을 핑계로 하지 않으려 했고, 이에 그루는 '오빠들 설거지하세요'라며 금상백(류진 분)과 금상구(임형준 분)를 불렀다. 종화는 '내가 애들 데리고 설거지할 테니까 여사님 나오세요'라며 얼른 상황을 정리했고 아들들과 함께 설거지를 했다. 상구는 '아버지 기껏 이러고 살려고 재혼하신 거예요?'라며 투덜댔지만 '나 혼자 30년 살면서는, 안하고 살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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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통기타 세대의 로맨틱
(뉴스타임24)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1차 영상에서 이도현은 하얀 장미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쓴 엽서에는 '당신을 떠올리면 어느새 음악이 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려주고픈 노래가 있읍니다. 5월 3일 밤, 그곳에서 기다릴게요'라고 쓰인 80년대의 풋풋한 사랑 고백이 담겨있어 설렘을 자극했다. 엽서를 받은 고민시는 벅찬 감정을 터뜨린 표정 연기로 고백받은 여자의 심경을 오롯이 전달해냈다. 13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고민시가 받은 엽서 뒤로 기타 세레나데를 연주하는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음씩 정성스럽게 연주하는 80년대 통기타 세대의 고백에서 순수함과 진심 어린 마음이 묻어나온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감성을 무르익을 때, 때아닌 총성이 울린다. 이도현이 고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