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8 (수)

  • 맑음동두천 29.5℃
  • 구름많음강릉 26.0℃
  • 구름조금서울 30.1℃
  • 구름많음대전 29.8℃
  • 흐림대구 28.6℃
  • 구름많음울산 26.8℃
  • 구름많음광주 27.8℃
  • 박무부산 25.1℃
  • 구름많음고창 24.8℃
  • 구름많음제주 23.3℃
  • 맑음강화 24.0℃
  • 구름많음보은 27.8℃
  • 흐림금산 28.0℃
  • 구름많음강진군 26.7℃
  • 구름많음경주시 27.4℃
  • 구름조금거제 26.5℃
기상청 제공

문화

북랩, 소박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임영희 시집 ‘나비가 되어’ 출간

다정한 언어 표현과 모국어의 설득력 결합된 시 70수 수록

(뉴스타임24) 뜨겁게 열망하지만 수줍기도 해서, 질 때가 되면 비울 줄도 아는 꽃처럼 소박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시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꽃과 나무, 나비와 새들처럼 자연에서 소재를 취하되, 자신과 주변인들의 삶을 소박한 시선으로 관조한 임영희 시인의 시집 ‘나비가 되어’를 펴냈다.

이 시집에는 표제작 ‘나비가 되어’를 비롯해 총 70수의 시가 실려 있으며 있는 그대로 술술 읽을 수 있는 쉬운 어휘 사용과 구성이 특징이다.

임영희 시인은 계절, 동물, 식물을 가리지 않고 주변에 존재하는 자연 그 자체를 관찰하고 그것의 특성에 따라 자신이 지닌 모습을 투영한다. 첫눈을 통해 아름답지만 눈처럼 녹아 사라진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아파하지만 그것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 말하고 동쪽 하늘에서 천천히 떠오르며 세상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해처럼 마음속을 가득 채우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그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음을 감사하기도 한다.

이런 시상을 담으면서도 임영희 시인은 어려운 시어 대신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를 사용했다. 그녀는 이렇게 쉬운 시어를 사용한 이유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지이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시를 읽는 독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독자들이 이 시집을 읽고 자신은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부자라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료 시인 최한나는 작품 해설을 통해 ‘진정성 물씬 풍기는 다정한 언어 표현 기법과 옆집 언니 같은 모국어의 설득력이 결합된 시집’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 시집의 저자 임영희는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시집 ‘밝게 씻은 별 하나’와 ‘날마다 너를 보낸다’를 출간했다.

소상공인

더보기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으로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난 비결, (사)대전도마큰시장 이형국 회장
신종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낸 대전도마큰시장 (뉴스타임24) 대전도마큰시장은 1970년대 초반, 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주변 공장 노동자들과 지역주민에 의해 형성되기 시작했다. 월급날이 되면 발 디딜 곳 없이 몰린 인파로 활기가 넘쳤다. 지역사회의 버팀목이었던 대전도마큰시장은 2000년대 쇼핑 패턴의 변화와 대형마트의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 큰 성장을 이뤘다. 대전도마큰시장 이형국 회장은 “현재 점포 470여 곳이 운영 중이며 1,100여 명의 상인 중 대부분 상인회에 소속돼 단결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협동조합을 조성해 영리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문화관광형시장(이하 문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거듭났다. 이번 신종 코로나19 사태에 잠시 타격을 받았지만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슬기롭게 극복했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19는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 직격탄을 날렸다. 대전도마큰시장 역시 고객의 발길이 끊겨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한국조폐공사는 대전도마큰시장 상인들에게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격려했다. 대전도마큰시장 상인회는 시장 곳곳에 예방수칙 포스

경제

더보기
LG화학, GS칼텍스와 빅데이터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
(뉴스타임24) LG화학이 GS칼텍스와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그린카와 함께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위한 충전 솔루션 개발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전기차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게 되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부사장,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전무, 시그넷이브이 황호철 대표,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이행열 대표, 그린카 김상원 대표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전소에서 수집한 전기차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LG화학과 GS칼텍스는 우선적으로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는 전기차가 GS칼텍스 충전소에서 충전을 진행하는

사회

더보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어려운 지역청소년 돕기 플리마켓 운영
(뉴스타임24)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하여 지난 6일 플리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플리마켓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어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수련원과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 충남청소년진흥원,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사회 청소년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물품을 모았다. 기증한 판매 물품 120여점과 어묵, 달고나, 솜사탕 등 먹거리는 당일 수련원 직원과 가족들에게 대면 판매했으며 남은 물품은 천안지역 모바일 중고 거래 앱에 등록해 2주일간 비대면 판매한다.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은 수련원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사회공헌기금과 1+1매칭하며 천안지역 굿네이버스에 전달,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 및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활용된다. 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 마을 어려운 청소년 교복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 교차 등교로 어려움이 많고 특히 사회배려 청소년은 더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