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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국대 학생들, 권익위·광진구와 손잡고 정책 아이디어 7가지 제안

건국대학교·국민권익위원회·광진구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정부가 지원하고 학생들이 연구·제안하고 자치단체가 실행할 7가지 새로운 정책대안

 

 

(뉴스타임24) 건국대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부처·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치된 공중전화 부스를 간편식 판매 ‘미니 스토어’나 ‘LED 홍보부스’로 활용하거나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음향신호기에 종료 전 안내 멘트가 나오도록 하는 등 시민 생활을 위한 독창적 정책 아이디어들이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30여명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공 교과목인 ‘시민정치론’ 수업과 연계해 1학기 동안 진행한 ‘광진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열고 7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 7가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학생 정책 참여 프로그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시민들의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 생각함’ 사업의 하나로 청년의 시각과 입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해결, 결과물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건국대 학생들은 국민권익위와 광진구청과의 관학 협업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사회적 약자 보행권, 반려동물, 어린이 교통안전, 소음공해 등의 분야에 대해 현장을 직접 탐구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와 정책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전문가 및 관련 행정 부서 면담을 통해 신선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국민권익위는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광진구 민원 분석 자료를 제공했다. 또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전을 돕기 위해 소속 조사관과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관계부처 정책 담당자를 연결해 주고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토론으로 시민·공직자와 소통하도록 지원했다. 광진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실무부서 검토와 피드백을 진행하고 조언했으며 최종 제안되는 7개 과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사전 의무교육 시범 실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AR 기술을 이용한 ‘가상의 택시 승차대’ 설치, 친환경 에코스토어 운영, 공사장 소음 저감을 위한 ‘방음 커텐’ 도입, 사용이 뜸한 공중전화 부스의 ‘미니 스토어’나 ‘LED 홍보부스’ 활용, 시각 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개선방안 등 지역 민원 문제와 생활 불편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면서도 실현 가능성이 높은 독창적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많았다.

정외과 학생 30명은 총 7개의 조로 나뉘어 최근 3년간의 광진구 관련 민원을 조사하여 7개 주제를 선정했다. 각 팀은 교통혼잡, 공사 소음, 반려동물, 전화 부스, 장애인 보행권, 통학로 안전 순으로 검토 배경과 새로운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은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탐구하고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넘어서 직접 문헌조사와 국내외 사례연구를 실시했고 관계 전문가, 이해관계자, 관련 공무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광진구 김선갑 구청장은 “이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역사회 기반 학습을 진행하는 정외과 이현출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관찰과 사례연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익히고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 연구 결과를 학술논문이나 저서로 출판한다”며 “2020년 연구 프로젝트는 국민, 공공기관, 전문가가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을 실현하는 참여형 소통 공간인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 생각함’과 협업 청년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생들이 ‘청년의 시각과 입장’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해보자는 시도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외과 이지인 학생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하고 일일이 면담을 진행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듣는 수업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찾아가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행정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시민들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문흥안 대외부총장은 “교육, 연구, 실천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과 교수가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나와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고 그 결과를 교육과 연구에 환류하는 노력은 대학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모델을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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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으로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난 비결, (사)대전도마큰시장 이형국 회장
신종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낸 대전도마큰시장 (뉴스타임24) 대전도마큰시장은 1970년대 초반, 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주변 공장 노동자들과 지역주민에 의해 형성되기 시작했다. 월급날이 되면 발 디딜 곳 없이 몰린 인파로 활기가 넘쳤다. 지역사회의 버팀목이었던 대전도마큰시장은 2000년대 쇼핑 패턴의 변화와 대형마트의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 큰 성장을 이뤘다. 대전도마큰시장 이형국 회장은 “현재 점포 470여 곳이 운영 중이며 1,100여 명의 상인 중 대부분 상인회에 소속돼 단결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협동조합을 조성해 영리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문화관광형시장(이하 문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거듭났다. 이번 신종 코로나19 사태에 잠시 타격을 받았지만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슬기롭게 극복했다”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19는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 직격탄을 날렸다. 대전도마큰시장 역시 고객의 발길이 끊겨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한국조폐공사는 대전도마큰시장 상인들에게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격려했다. 대전도마큰시장 상인회는 시장 곳곳에 예방수칙 포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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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솔,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과 안전한 유아식품 생산 위한 MOU 체결
(뉴스타임24) 대한민국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은 지난 29일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과 안전성이 확보된 프리미엄 유아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은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해성분 등의 시험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유아식품을 생산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R&D 연구지원사업 및 연구과제에 공동 참여해 안전성이 확보된 고품질 유아식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번 협약은 기술 개발 및 유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루솔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엄선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식품 안전성이 강화된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고 모든 부모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유아식품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루솔은 지난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유아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루솔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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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이들과 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친구야 놀자’ 프로그램 마무리
(뉴스타임24)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이들과 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 ‘친구야 놀자’가 선정돼 지난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총 11개월)까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활동의 교육적 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친구야 놀자’는 짝꿍이랑 알콩달콩, 짝꿍이랑 룰루랄라, 짝꿍이랑 싱글벙글 등 3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아동이 다양한 놀이 매개체를 활용한 자기주도적인 놀이활동에 참여함으로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아동과 엄마가 함께 하는 짝꿍이랑 싱글벙글은 오감활동, 목공예활동, 원예활동으로 모아 애착 증진을 도와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가 놀이상황 안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과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았다”,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 체험하지 못한 생태환경에서의 놀이를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이들과 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 ‘친구야 놀자’가